오늘은 기후현 타지미시에 있는 테라스 카페'오리베'에 다녀왔습니다. 겨울이라 창문에 비닐커버가 씌여져있는데요, 날씨가 좋을 때 가면 비닐커버가 없어서 더 깨끗한 경치를 볼 수 있어요. 그리고 일본에서는 드문 실내강아지 동반이 가능합니다. 게다가 강아지운동장도 있어요. 오랜만에 시야가 넓은 곳에서 힐링했습니다.니코미 함바그 세트 1300엔 따뜻한 레몬차 이 함바그는 토마토소스와 사워소스가 위에 올라가있어요. 토마토 소스안에는 가지가 들어가있어서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고 소스자체도 맛있습니다. 구운 감자도 꽤 맛있습니다. 근데 이 함바그의 포인트는 사워소스 입니다. 토마토소스와 함바그도 맛있지만 사워소스가 있어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가 있고,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. 함바그는 밀가루나 고기외의 무..